ICT 성과 3년 공동연구로 세계 최고 도달!

ICT 국제공동연구사업의 성과

지난 3년 동안 정보통신방송기술 국제공동연구사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우수 논문 발표, 국제 저명 학술지 커버 선정, 그리고 국제대회 최우수기술상 수상을 통해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런 성과들은 한국의 ICT 기술이 세계 무대에서 전략적 우위를 가지도록 한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028년까지 전략적 기술 확보를 위해 5년 동안의 후속 사업을 통해 더욱 집중적인 연구 지원을 예고하였다. 이번 후속 사업에서 ICT 분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대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추진될 것이다. 올해 미국 공군과학연구소(AFOSR)와 EU의 정보통신총국과의 협력을 포함하여 신규과제가 12개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우리 기업과 연구기관은 세계적인 기술 발전 속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

국제공동연구의 주요 성과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3년간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특히 AI 및 5G·6G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가 눈에 띄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캐나다, 독일 등 14개국이 참여하여 이루어졌다. 연세대학교는 통신시스템 최적화와 관련된 인공지능 기반의 송수신 기법을 개발하여, 통신 분야 최상위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였다. 해당 연구는 1년 이내 222회의 인용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연구 성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충남대학교와 ETRI는 양자 광학 기술을 활용한 반도체 소자 개발에 기여하여 국제 저명 학술지 'Small'에 논문을 발표하고 뒷표지에 선정되었다. 이러한 성과들은 한국의 기초 연구와 응용 연구 분야 모두에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 정보통신방송기술 분야의 R&D 성과
• 6G 송수신 기법의 국제적 인정
• 양자 광학 기술 활용 사례
• 스마트시티 기술의 진화
•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대응

금융문제와 기술 발전

이번 사업은 육성된 인재와 성과를 통해 ICT 분야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굳건히 다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는 지속적인 글로벌 협력을 통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2028년까지 이어질 이 사업은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의 변화를 반영하여 더욱 발전된 형태로 다가올 것이다.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것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 연구 지원을 지속할 것이다. ICT 분야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앞으로의 계획

과기정통부는 후속 사업으로 "디지털 혁신 기술 국제공동연구 사업"을 통해 더욱 강화된 연구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28년까지 지속되며,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포함한다. 주요국들과의 협력 모델을 다양화하고, 한국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될 것이다. 특히, AI와 양자 분야에서의 협력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략적 협력을 통해 진정한 혁신 기술 개발이 이루어질 것이다. 전영수 정책관은 이러한 연구가 한국의 글로벌 위치를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및 출처

궁금한 사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정보통신방송기술정책과(044-202-6234) 또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042-612-82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책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이 금지된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저작권 위반 시 처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