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명소 찍고 선물까지

충청남도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며 모바일 스탬프를 모으면 5천 원에서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마련한 ‘충남 모바일 스탬프 투어’다.
여행자는 충청남도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이용해 각 지역의 명소를 방문하고, 코스 완주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호수와 수목원, 성곽, 박물관, 생태 관광지 등을 한데 엮어 충남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 기간과 경품
프로그램은 관련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이어진다. 다만 준비된 예산이 모두 사용되면 예정된 시점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다.
참여 경품은 5천 원에서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다. 참여자에게는 매달 선착순으로 경품이 지급되며, 경품 지급 역시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 참여 방법
- ‘충청남도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앱을 내려받아 회원으로 가입한다.
- 앱에서 모바일 스탬프 투어에 참여한다.
- 지정된 관광지를 방문해 코스를 완주하고 완주 인증서를 발급받는다.
- 완주 인증서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한다.
- 설문조사에 참여한 뒤 인증서를 제출하면 절차가 마무리된다.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여행 기록과 완주 인증을 함께 남기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코스별 관광지를 차례로 방문하면 충남의 서로 다른 풍경과 문화 자원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경험할 수 있다.
논산 코스
논산 코스는 탑정호 출렁다리와 선샤인랜드로 이어진다. 호수를 배경으로 한 출렁다리와 관광 명소를 한 코스에서 둘러보도록 구성됐다.
청양 코스
청양에서는 장곡사, 칠갑타워, 고운식물원, 천장호 출렁다리를 방문한다. 사찰과 전망 시설, 식물원, 출렁다리가 차례로 연결돼 청양의 자연 경관을 폭넓게 만날 수 있다.
태안 코스
태안 코스에는 안면자연휴양림, 청산수목원, 영목항 전망대가 포함된다. 숲과 수목원을 거쳐 항구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동선이다.
서산 코스
서산에서는 간월도, 서산해미읍성, 서산한우목장웰빙산책로를 찾는다. 섬 풍경과 읍성의 역사, 목장 산책로의 여유로운 경관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홍성 코스
홍성 코스는 홍주읍성, 이응노의집, 홍성스카이타워로 구성됐다. 지역의 역사와 미술, 전망 명소를 하나의 여행 흐름으로 연결했다.
계룡 코스
계룡에서는 입암저수지, 사계고택, 계룡문, 병영체험관을 방문한다. 저수지와 고택을 둘러본 뒤 계룡문과 병영체험관으로 이어지는 일정이다.
서천 코스
서천 코스에는 장항송림자연휴양림, 신성리갈대숲,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이 포함됐다. 송림과 갈대숲의 자연 풍경에서 해양생물과 생태를 다루는 시설까지 차례로 만날 수 있다.
공주 특별 코스
DRT 공주 여행 코스는 공산성, 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으로 이어진다. 공주의 대표적인 역사 유적과 박물관을 중심으로 짜인 특별 코스다.
부여 특별 코스
DRT 부여 여행 코스는 국립부여박물관, 부소산성, 백제문화단지를 방문하도록 구성됐다. 박물관과 산성, 문화단지를 통해 부여의 역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논산세계딸기엑스포 코스
논산세계딸기엑스포 코스는 시민공원, 계백장군 유적 전승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을 잇는다. 공원에서 출발해 역사 유적과 문화 시설을 함께 방문하는 일정이다.
성지순례길 코스
성지순례길은 솔뫼성지, 천주교 신리성지, 합덕성당, 면천읍성으로 구성됐다. 여러 성지와 성당을 거쳐 읍성까지 둘러보는 코스다.
사진 제출 기준
DRT 공주 여행과 DRT 부여 여행 코스 참여자는 DRT에 탑승한 사진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나머지 코스 참여자는 해당 장소를 실제로 여행한 사진을 추가 제출하면 된다. 제출 사진에 얼굴이 드러날 필요는 없다.
운영 기관과 소재지
| 기관 | 소재지 |
|---|---|
| 충청남도청 |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충남대로 21 |
| 충남문화관광재단 |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예학로 10-22 충남전문건설회관 2층 |
이번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충남 곳곳의 관광지를 직접 찾고 사진과 인증서로 여정을 남기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와 경품 지급은 모두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조기에 끝날 수 있으므로 이 점을 확인해 일정을 정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