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에 사과가 익는다

제23회 예산사과축제가 2026년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예당호 출렁다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사과를 품은 예당호’다. 예산의 대표 농산물인 사과를 중심으로 문화예술 공연과 품평회, 체험 행사, 먹거리 판매가 한자리에서 펼쳐진다.
축제 장소는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39에 있는 예당호 출렁다리 일원이다. 가을 풍경이 이어지는 예당호를 배경으로 공연 무대와 체험 프로그램, 사과 관련 판매 공간이 운영된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은 축제 일정에 따라 지역문화예술 공연부터 사과를 활용한 미션 게임과 공예 체험까지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예산사과축제 행사 개요
| 행사명 | 제23회 예산사과축제 |
|---|---|
| 주제 | 사과를 품은 예당호 |
| 기간 | 2026년 10월 30일 금요일부터 10월 31일 토요일까지 |
| 장소 | 예당호 출렁다리 일원 |
| 소재지 |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39 |
첫날 개막 행사와 축하공연
축제 첫날인 10월 30일에는 오후 3시부터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된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예당호 사과 愛 빠지다’ 지역문화예술 공연이 진행된다. 지역 문화예술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개막식에 앞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순서다.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애플페스타와 제35회 사과·배품평회 세리머니가 이어진다. 사과와 배의 품질을 살펴보는 품평회 행사가 축제 프로그램과 맞물려 진행되면서 예산 농산물의 가치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제23회 예산사과축제 개막식과 가수 이찬원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공식 개막을 알리는 행사에 이어 축하 무대가 진행되며 첫날 주요 일정이 마무리된다.
둘째 날 체험과 공연 일정
10월 31일에는 오전 11시 길놀이와 보부상 난전놀이로 일정이 시작된다. 전통적인 장터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놀이가 행사장에 활기를 더하고, 이후 사과를 소재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음악 공연이 차례로 이어진다.
- 오전 11시 길놀이와 보부상 난전놀이
-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사과 관련 미션 게임과 이벤트로 구성된 애플페스타
- 낮 12시부터 오후 1시 예당호에서 즐기는 버스킹 재즈 공연
- 오후 1시부터 2시 사과 관련 미션 게임과 이벤트로 구성된 애플페스타
- 오후 2시부터 4시 애플락페스티벌
- 오후 4시부터 5시 사과 관련 미션 게임과 이벤트로 구성된 애플페스타
- 오후 5시부터 6시 폐막공연과 폐막 행사
애플페스타는 이날 세 차례 마련된다. 오전 11시와 오후 1시, 오후 4시에 각각 한 시간씩 진행돼 관람객이 일정에 맞춰 사과 관련 미션 게임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낮에는 재즈 공연이 열리고 오후에는 애플락페스티벌이 이어져 시간대마다 다른 공연 분위기를 선보인다.
예산사과 판매와 먹거리
행사장에서는 질 좋은 예산사과를 구매할 수 있는 예산사과 세일 페스타가 열린다. 축제의 중심 소재인 예산사과를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는 판매 행사다.
사과를 활용한 먹거리도 준비된다. 사과 디저트와 사과와인이 판매되며, 이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생과뿐 아니라 디저트와 와인 등 여러 형태로 활용된 사과를 접할 수 있도록 축제 공간이 구성된다.
관람객 상설 체험
공연 시간과 별도로 관람객을 위한 상설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사과 공예 체험을 비롯해 ‘애플페스타’, ‘두유 라이크 애플?’, ‘사과해요 나한테’ 등 사과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지역문화예술 공연과 사과·배품평회, 대중가수 축하공연, 재즈와 록 공연을 함께 배치했다. 여기에 농산물 판매와 사과 먹거리, 공예 및 미션 체험을 더해 예산사과를 여러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일정을 짰다. 예당호의 가을 풍경 속에서 예산사과와 지역 문화가 어우러지는 이틀간의 행사는 10월 31일 오후 6시 폐막 행사로 마무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