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데이터행정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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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데이터행정 빛났다

데이터 활용 업무 개선 성과

논산시가 충청남도 주관 2026년 충청남도 정보자료 데이터 활용 업무 간소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논산시 세무과 김종순 주무관이다.

이번 수상은 현장 실무에서 찾은 불편을 정보자료와 지도를 활용해 개선하는 방안으로 구체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논산시는 반복되는 행정업무의 부담을 덜고 현장 조사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로 데이터 기반 행정 개선 역량을 보여줬다.

반복 업무 줄이는 공모전

이번 공모전은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보자료를 활용해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다.

심사에서는 아이디어를 실제 행정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지,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 등을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실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짚고 데이터 활용을 통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역량이 주요 평가 대상이 됐다.

주소와 지도를 연결한 아이디어

우수상을 받은 아이디어의 명칭은 주소 자료를 지도에 쏙 스마트한 실태조사의 첫걸음이다.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의 실태조사 과정에서 조사 대상자의 주소를 하나씩 확인한 뒤 방문 경로를 정해야 했던 불편을 개선하는 내용이다.

핵심은 조사 대상자의 주소 자료를 지도와 연계하는 것이다. 주소 정보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 여러 조사 대상자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방문 순서와 이동 경로도 보다 효율적으로 계획할 수 있어 현장 조사 준비 과정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대상자의 위치 확인과 방문 경로 설정을 한 흐름으로 연결해 반복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 이번 아이디어의 중심이다. 조사 담당자가 이동 순서를 효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는 점과 실태조사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장에서 시작된 행정 개선

논산시는 이번 수상이 현장 실무자의 아이디어가 행정업무를 개선할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업무 현장에서 개선 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행정 효율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논산시는 정보자료를 단순히 축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 과정의 불편을 줄이는 데 활용하는 방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아이디어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의 실태조사라는 구체적인 업무를 대상으로 삼아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지는 수상 실적

논산시는 충청남도 정보자료 활용 업무 간소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꾸준히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3년에는 대상, 2024년에는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2026년에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장 중심의 아이디어를 데이터와 연결해 행정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논산시의 개선 역량이 다시 한번 성과로 이어졌다. 이번 수상은 조사 대상자의 위치 파악과 이동 경로 계획을 효율화하고 담당자의 현장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용적인 제안이 인정받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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