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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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서산의료원과 응급의료 협약 체결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1일 서산의료원과 박람회 기간 중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박람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협약식에는 오진기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김영완 서산의료원 원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서산의료원은 박람회 행사장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에 대해 신속한 후송과 우선 진료를 지원하며, 집단환자 발생 시 병상 확보와 진료 편의 제공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조직위원회는 현장 의료 인력 운영과 응급 대응 절차를 서산의료원과 긴밀히 공유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연계가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관람객과 참가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수준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오진기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서산의료원과의 협약은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라며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강화해 누구나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박람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요
2026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간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주최한다. 40개국에서 약 18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원회는 의료 대응뿐 아니라 인파 관리와 현장 안전 점검을 강화해 국제 행사에 걸맞은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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