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물류창고 29곳 화재 예방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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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형 물류창고 화재 예방 긴급 점검 실시
충남소방본부는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대형 물류창고 화재를 계기로 도내 중점관리대상 창고시설 29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 예방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점검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대규모 창고시설의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초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점검 대상 및 진행 방식
점검 대상은 천안동남 2개소, 천안서북 17개소, 공주 3개소, 아산 2개소, 논산 1개소, 계룡 3개소, 당진 1개소 등 총 29개소입니다. 각 관할 소방관서장이 직접 창고시설을 방문하며, 119안전센터장도 함께 참여해 시설 특성과 현장 대응 여건을 꼼꼼히 점검합니다.
주요 점검 사항
- 방화셔터 등 주요 소방방화 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 자위소방대 구성 및 초기 대응 체계 점검
- 위험물 저장 및 취급 현황 확인
-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작업 종사자 대상 화재 대응 교육 실시 여부
- 소방용수시설 활용 가능 여부
- 창고 내 보관 물품의 성분과 화재하중 평가
- 내외부 마감재의 불연성 여부 확인
- 방재실 운영 실태 점검
화재 위험성 및 안전 관리 강화 의지
창고시설은 내부에 다량의 가연물이 적재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연소가 빠르게 확대될 위험이 큽니다. 이에 따라 충남소방본부는 안전 관리와 실질적인 초기 대응 체계 정착을 위해 현장 지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은 "창고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위험 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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