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미래축 충남과 통하다

Last Updated :
논산 미래축 충남과 통하다

논산시와 충청남도가 국방산업과 농업, 관광을 아우르는 지역 현안을 함께 풀고 시민행복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논산 유치부터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까지, 논산의 미래 성장 기반을 넓히기 위한 주요 과제가 한자리에서 논의됐다.

논산시는 2026년 11월 2일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논산을 방문해 언론인 간담회와 논산시의회 방문, 도민과의 대화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 지사의 첫 논산 방문은 충남도와 논산시가 지역의 핵심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향을 구체적으로 살피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방수도 도약 위한 협력 요청

백성현 논산시장은 박수현 충남도지사를 만나 국방산업 육성과 농업·관광 활성화를 비롯한 논산의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논산시는 각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남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가장 비중 있게 다뤄진 현안은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논산 유치였다. 이와 함께 국방국가산업단지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조성, 방산혁신 협력단지 사업 추진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논산시는 국방 관련 교육과 인재 양성, 산업과 연구 기능을 연계해 국방산업 성장 기반을 넓히겠다는 방향을 설명했다. 국방 관련 기관 유치와 산업 기반 조성을 함께 추진해 논산의 국방수도 도약을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국방 관련 기관 유치 문제와 관련해 교육과 인재 양성, 산업, 연구 기능을 두루 갖춘 논산의 강점을 강조했다. 이어 관련 기관이 논산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딸기산업과 농업 경쟁력 강화

농업 분야에서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가 핵심 현안으로 다뤄졌다. 논산시는 엑스포를 차질 없이 준비하는 한편 농산물 세계화를 통해 농업소득을 높이겠다는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지능형 농장인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다.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스마트팜 육성정책과 관련해 기존 지원사업과 금융지원이 유지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농업 현장의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미래형 농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제안이 전달됐다.

국방산업과 농업은 이날 언론인 간담회에서도 논산의 미래 발전을 이끌 핵심 분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의 관심은 국방 관련 기관 유치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준비 상황 등 지역의 주요 성장 과제에 집중됐다.

탑정호 중심 관광 기반 확대

논산시는 탑정호 복합문화휴양단지 조성에 대한 충남도의 지원도 강조했다. 탑정호를 중심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문화·여가 공간을 확충해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논산이 제시한 발전 방향은 국방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농산물 세계화를 통한 농업소득 증대, 탑정호 복합문화휴양단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정리된다. 시민 생활과 맞닿은 문화·여가 기반을 넓히는 것 역시 주요 과제에 포함됐다.

시민 제안으로 채운 대화

논산아트센터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시민들이 지역 현안을 직접 제안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행사장에서는 논산의 미래 사업뿐 아니라 주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농업 현안에 관한 의견이 이어지며 지역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현장에서 제시된 주요 의견은 다음과 같다.

  •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논산 유치
  • 스마트팜 육성정책의 기존 지원사업 유지
  • 스마트팜 관련 금융지원 유지
  • 지방도와 국가지원지방도의 확장·포장
  •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교통 기반시설 개선

국방산업과 첨단농업 같은 미래 성장 과제뿐 아니라 도로와 교통 등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기반시설 문제도 함께 논의됐다는 점이 이번 대화의 주요 내용이다.

충남도와 논산시 공동 책임 강조

논산시는 박수현 충남도지사의 방문을 11만 논산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인격으로 세상을 밝히고 책임을 다하며 공익을 추구해 백성을 이롭게 하는 선비 정신이 충남도와 논산시가 함께 지향하는 소중한 가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방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농산물 세계화를 통한 농업소득 증대, 탑정호 복합문화휴양단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체육·문화·여가 공간 확충을 논산 미래 발전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논산시는 이 같은 비전이 선언에 머물지 않고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남도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역의 성장 기반과 시민 생활 여건을 함께 개선하는 데 행정 역량을 모으겠다는 방침이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도 논산이 제시한 국방수도, 농업도시, 복합문화관광도시라는 세 가지 발전 방향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의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비전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남도 역시 책임을 함께 나누고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충남도와 논산시는 한국국방연구원 유치와 국방산업 기반 조성,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스마트팜 복합단지, 탑정호 복합문화휴양단지, 도로·교통 기반시설 개선 등 논산의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양측은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논산 미래축 충남과 통하다
논산 미래축 충남과 통하다
논산 미래축 충남과 통하다 | 충남진 : https://chungnamzine.com/12394
서울진 부산진 경기진 인천진 대구진 제주진 울산진 강원진 세종진 대전진 전북진 경남진 광주진 충남진 전남진 충북진 경북진 찐잡 모두진
충남진 © chungnamzin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