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년 근로자 위한 정착 지원 패키지

충남 청년 근로자 위한 정착 지원 패키지
충청남도가 지역 내 청년 근로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충남 청년 정착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충남의 주력산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목돈 마련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청년 정착 패키지의 필요성
충남은 대한민국 산업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서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청년들이 취업 후 수도권으로 이동하거나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인해 지역에 정착하지 못하는 현실이 있다. 이에 충청남도는 청년들의 장기 근속과 지역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자산 형성과 주거 안정을 동시에 지원하는 정책을 마련했다.
충남 청년 정착 플러스 통장
가장 주목받는 지원책은 '충남 청년 정착 플러스 통장'이다. 충남 주력산업 관련 기업에 재직 중인 만 19세에서 39세 사이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24개월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 240만 원에 충청남도 지원금 240만 원과 만기 축하금 20만 원이 더해져 총 500만 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 지원 내용 | 금액 |
|---|---|
| 본인 저축 | 월 10만 원 × 24개월 = 240만 원 |
| 충청남도 지원금 | 240만 원 |
| 만기 축하금 | 20만 원 |
| 최종 수령액 | 총 500만 원 + 이자 |
신청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충청남도 주민등록자이며, 자동차·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주력산업 관련 기업에 재직 중이고 2026년 1월 1일 기준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24개월 초과 60개월 이하인 청년이다. 가구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1,8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6월 8일부터 6월 2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충남경제진흥원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월세 지원 사업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주력산업 근로자 정착지원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자동차 부품 및 반도체 제조 관련 기업에 새로 입사한 만 19세에서 39세 사이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30만 원, 최대 6개월간 총 180만 원의 월세 지원을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충청남도 주민등록자이며 임차보증금 8천만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이다. 2026년 1월 1일 이후 채용된 정규직 또는 1년 이상 기간제 근로자여야 하며,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인 450명을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6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이며, 충남산학융합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후 유선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
청년과 기업 동반 지원
이번 사업은 청년 개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충남도는 주력산업 관련 기업 20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2,000만 원의 고용환경 개선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노후 작업환경을 개선하여 청년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석탄화력발전소 협력사에 재직 중인 300명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 직무 전환 교육을 추진해 미래 산업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 청년들의 미래 설계 지원
충남 청년 정착 패키지는 단순한 지원금을 넘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기반이다. 월 10만 원 저축으로 500만 원의 목돈 마련과 최대 180만 원의 월세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충남 청년들이 적극 활용하기를 권장한다. 신청 기간은 6월 26일까지로, 관심 있는 청년들은 서둘러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충남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