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돌봄주역 800명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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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돌봄주역 800명 한자리

2026 논산시 장기요양인의 날 개최

어르신들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살피며 돌봄을 실천해 온 장기요양인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논산에서 마련됐다.

‘2026년 논산시 장기요양인의 날’ 행사가 2026년 10월 27일 오후 6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논산시장기요양기관재가협회와 논산시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논산 지역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은 돌봄 현장을 지켜 온 종사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채워졌다. 장기요양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르신 돌봄의 의미를 되새기고, 현장에서 이어 온 헌신에 감사의 뜻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어르신 학대 예방과 인권 보호 강조

본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은 어르신 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돌봄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어르신의 존엄과 인권 보호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어르신의 일상을 지키는 돌봄은 생활 지원을 넘어 인권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이라는 점이 현장에서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학대 예방의 필요성을 함께 알리며 안전하고 세심한 돌봄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되새겼다.

모범 장기요양인 41명 표창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른 종사자에게 모범이 된 장기요양인 4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표창은 어르신 곁에서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해 온 장기요양인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명2026년 논산시 장기요양인의 날
일시2026년 10월 27일 오후 6시
장소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
참석 규모논산 지역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800여 명
표창 인원모범 장기요양인 41명
공동 주최·주관논산시장기요양기관재가협회, 논산시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

표창 수여 뒤에는 물 난타를 비롯해 전자 현악기와 바이올린 공연, 모창 가수 무대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공연이 펼쳐지는 동안 행사장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잠시 업무의 긴장을 내려놓고 함께 즐기는 화합의 분위기로 채워졌다.

돌봄 현장의 헌신에 감사

논산시는 장기요양인들이 어르신의 일상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돌봄 현장의 중요한 주역이라고 평가했다. 어르신을 향한 세심한 돌봄과 종사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면서, 장기요양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중받고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 돌봄의 최일선에서 역할을 다해 온 장기요양인들의 가치와 책임을 다시 확인한 자리였다. 종사자들의 헌신을 공식적으로 격려하는 동시에 안정적이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의 기반이 현장 인력에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근무 여건과 복지 향상 지속 점검

논산시는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근무 여건과 복지 향상을 살필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장기요양인들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보람을 갖고 일하도록 뒷받침하고, 어르신들이 더욱 안정적이며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장기요양인의 노고를 격려한 이번 행사는 돌봄 종사자와 어르신이 함께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확인하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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