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공기관 유치와 추석 안전대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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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공기관 유치와 추석 안전대책 본격 추진

충남, 14개 공공기관 유치 본격화

충남도가 정부의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발맞춰 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총 14개 공공기관 유치에 본격 나섰다. 충남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석유화학 등 주요 제조업이 밀집한 지역으로, 정책금융과 연구·산업지원 기능을 집적해 산업혁신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추석 연휴 안전·민생·보건 종합대책 시행

충남도는 9월 7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운영한다. 동행, 안전, 민생, 보건, 환경 등 5대 전략과 15개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귀성·귀경길 안전, 취약계층 돌봄, 물가 안정, 의료 공백 최소화 등 명절 기간 도민 생활 전반을 지원한다. 연휴 기간에는 약 2,500곳의 병원과 약국이 운영되며,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은 최대 20%, 구매한도는 최대 150만 원으로 확대된다. 도와 15개 시군은 24시간 상황반을 운영해 도민과 귀성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한다.

민선9기 충남通행, 금산·태안에서 시작

민선9기 첫 15개 시군 순방인 ‘충남通행’이 9월 7일 금산군을 시작으로 9월 8일 태안군에서 도민과 직접 만나 도정 비전과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태안에서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이후 에너지 전환과 미래 첨단산업 육성, 가로림만 해상교량과 안면도 관광지 개발 등 해양생태·관광 거점 조성 방향이 제시됐다. 충남通행은 11월 13일까지 15개 시군에서 계속되며, 현장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복합재난 대응 실전 합동훈련 실시

9월 9일 서산 대산읍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 대테러와 벤젠 누출 복합재난 대응 합동훈련이 진행됐다. 경찰, 소방, 군, 환경기관 등 10개 기관과 200여 명이 참여해 유해화학물질 누출과 테러가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현장에서는 오염 확산 범위 확인, 주민 보호, 인명 구조, 현장 통제 등 실제 사고와 같은 방식으로 훈련이 진행되었으며, 기관 간 지휘·협업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했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반복적인 실전훈련을 통해 복합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충남은 산업 경쟁력 강화와 도민 안전, 현장 소통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훈련을 추진하며 도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9월 둘째 주 주요 소식을 통해 도민과 국민이 충남의 발전과 안전에 대한 현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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