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물복지 빈틈 메운다

금산군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도요금 납부에 부담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물나눔 행복두배 수도요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생활에 꼭 필요한 물 이용과 관련한 부담을 덜고, 지역 내 물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기 위한 지원이다.
이번 사업은 케이워터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금산군이 함께하는 수도 부문 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여러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수도요금을 지원해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물나눔 행복두배 사업 개요
물나눔 행복두배 프로그램은 경제적인 이유로 수도요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물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수도요금이라는 구체적인 생활비 항목을 지원해 대상 가구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식이다.
추진 기간은 2026년 6월부터 12월까지다. 해당 기간 독거노인과 취약가구를 구분해 가구별 지원 기준에 따라 수도요금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과 규모
지원 대상은 총 118가구다. 이 가운데 독거노인은 66가구이며, 취약가구는 52가구다. 금산군은 생활 여건상 수도요금 부담을 느낄 수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복지 지원의 빈틈을 줄일 방침이다.
| 구분 | 지원 가구 | 월 지원액 |
|---|---|---|
| 독거노인 | 66가구 | 가구당 5000원 |
| 취약가구 | 52가구 | 가구당 1만원 |
| 전체 | 118가구 | 대상별 차등 지원 |
대상별 수도요금 지원
독거노인 가구에는 가구당 매월 5000원의 수도요금이 지원된다. 취약가구에는 가구당 매월 1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대상 유형에 따라 다르지만, 모두 수도요금 납부 부담을 직접 덜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물 사용에서 소외되는 가구가 없도록 돕는 데 있다. 수도요금 지원을 복지 사업과 연결함으로써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기관 협력으로 넓히는 생활 복지
금산군은 케이워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사업을 진행한다. 수도 분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지역 복지 체계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원하는 구조다.
금산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생활과 밀접한 수도요금 지원이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고 물 복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