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6곳 선정

충남,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6곳 선정
충청남도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적극 지원하며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선 도내 6개 기업을 '일가정 양립제도 및 조직문화 개선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은 경력 단절 예방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새일센터의 추천을 받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평가는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운영 등 정량평가 3개 항목과 제도 운영 및 조직문화 개선 성과 등 정성평가 1개 항목, 여성 인턴 연계 우수기업 등 가점 항목을 포함한 총 7개 항목에 따라 엄격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선정된 6개 우수기업
- 에스엘(SL)푸드원
- 마노
- 노랑오리농업회사법인
- 곰두레
- 코리아팩
- 어업회사법인 솔뫼에프엔씨
에스엘(SL)푸드원은 가족친화제도를 신설하고 취업 규칙을 정비하는 등 모범적인 사례를 보였으며, 마노와 노랑오리농업회사법인, 곰두레는 가족친화인증 컨설팅과 경력 단절 예방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코리아팩은 주 4일 근무제와 매주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워라밸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어업회사법인 솔뫼에프엔씨는 여성 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는 등 여성 친화적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원과 향후 계획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2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이 지원금은 여성 휴게실 등 소통 공간 개선을 위한 공기청정기 및 냉장고 구매, 냉난방 설비 교체, 근무 환경 개선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운영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이 일가정 양립제도에 관심을 가지고 가족 친화적인 근무 환경과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종민 도 여성가족정책과장은 "더 많은 기업이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