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숲속’ 반려견 전용 캠핑장, 동시 30마리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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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최초 반려견 전용 산림휴양시설 '국립김천숲속야영장' 오픈
국립 최초 반려견 전용 산림휴양시설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이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에 위치하여 개장했다.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은 안내센터, 임산물판매장, 야영데크 15면, 반려견 운동장 2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영데크 1면 당 최대 4인, 반려견은 2마리까지 동반 가능하다. 이전에는 부분적으로 반려견 전용으로 운영되던 시설과는 달리,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은 전체 공간이 반려견을 위해 조성되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편리한 예약시스템과 개장식에 대한 관심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은 '숲나들e'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예약 일정을 확보할 수 있다. 개장식에는 지역주민과 국회의원, 시장 등 다수의 내빈과 관계자가 참석하여 국내 최초 반려견 전용 산림휴양시설 개장을 축하했다.
산림청장의 바램과 문의처 안내
산림청장 발언 | 문의처 안내 |
“반려동물 돌봄인구 증가에 발맞춰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동물친화적 산림복지 시설을 마련했다.” | 산림청 산림복지국 산림휴양치유과(042-481-4211)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양지원과(042-580-5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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