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동돌봄활동가 3기 모집으로 돌봄 공백 해소 나선다

충남사회서비스원, 아동돌봄활동가 3기 양성 추진
충남사회서비스원(원장 김영옥)은 아동돌봄활동가 3기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하며,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이 주관하는 아동돌봄활동가 양성파견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총 128명의 활동가를 배출한 바 있다.
아동돌봄활동가는 등교 전 아침 돌봄, 방학 돌봄, 아픈 아동 병원 동행,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아동돌봄 거점센터 지원 등 다양한 현장에 파견되어 활동한다. 특히 2026년 1분기에는 초등돌봄시설 파견 건수가 약 607건으로, 2025년 전체 평균 310건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현장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아동돌봄활동가 3기 양성을 통해 도내 14개 시군에서 총 70명을 선발, 지역별 돌봄 수요에 맞춘 인력 확충과 돌봄 공백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5월 8일부터 5월 21일까지이며, 만 65세 이하 도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읍·면 지역 거주자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간호사 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현장 중심 교육과 다양한 돌봄 활동 배치
교육 과정은 아동발달 및 심리 이해, 치료놀이(아동 놀이지도), 느린 학습자 이해 및 지도 등 현장 중심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아침ON돌봄, 방학ON돌봄, 긴급돌봄, 놀이 프로그램 지원, 아픈 아동 병원 동행, 365×24 아동돌봄 거점센터 지원 등 다양한 돌봄 현장에 배치된다.
모집 공고는 충남 아동돌봄 통합플랫폼 '아이충남(www.ichungnam.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동돌봄에 관심 있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충남사회서비스원 김영옥 원장 발언
김영옥 원장은 "아동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3기 양성을 통해 보다 촘촘하고 안정적인 아동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이번 아동돌봄활동가 3기 양성으로 지역사회 돌봄 공백 해소와 아동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