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년인턴 사업, 월 216만원 실무 경험 기회

2026 충남 청년인턴 사업 '충전' 모집 시작
충청남도가 2026년 청년인턴 사업인 '충전(충남에서 전진하다)'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월 216만원의 급여를 받으며 도내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4개월간 직무 중심 인턴십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년 취업 경쟁력, 직무 경험이 핵심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한 학업 성적이나 자격증, 어학 점수보다 실제 직무 경험이다. 현장에서 직접 업무를 경험하며 조직 문화와 업무 흐름을 체험하는 것은 진로를 구체화하고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필수적이다. 그러나 경력 없는 청년들이 실무 경험을 쌓기란 쉽지 않으며, 특히 지역 청년들은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지역 인재 유출 문제가 심각하다.
충남 청년인턴 사업, 지역 인재 선순환 구조 구축
충청남도는 지역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성장하고, 지역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청년인턴 사업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 참여 청년들은 인턴 시작 전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준비, 실전 취업 전략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 교육을 받는다. 이후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며,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인턴십에 참여한다.
실질적 지원과 정규직 전환 기회 제공
인턴 기간 동안 청년들은 급여를 받으며 학점 인정 혜택도 누릴 수 있어 경제적 부담 없이 경험에 집중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70명의 인턴 중 18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두어, 청년인턴 사업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현실적인 정책임을 입증했다. 기업 역시 인턴 기간 동안 지원자의 업무 능력과 조직 적응력을 확인할 수 있어 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미래의 발판
청년들이 지역에서 경험을 쌓고 취업하며 정착하는 구조는 지역 인재 유출을 막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청년과 기업, 지역사회 모두에게 긍정적인 선순환을 만드는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시작점이자 미래를 향한 든든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