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 농가 필독, 봄철 방제 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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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농가 필독, 봄철 방제 골든타임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충남 지역의 오디 농가에서는 오디나무가 새싹을 틔우기 시작하며 분주한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특히 발아기부터 개화 전까지의 시기는 오디 수확량과 품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방제의 골든타임으로 꼽힙니다.

이 시기에 병해충 관리에 소홀하면 열매가 제대로 맺히지 않거나 상품성이 크게 떨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업곤충연구소와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디 생육 초기 단계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방제 및 관리법을 제시하며 농가의 성공적인 수확을 돕고 있습니다.

오디를 위협하는 주요 병해충

  • 균핵병: 꽃과 어린 열매를 갈색으로 변하게 하며 부패를 일으켜 낙과를 유발하는 심각한 병해입니다.
  • 흰가루병: 잎과 열매에 하얀 가루가 앉은 듯한 증상을 보이며 생육을 저해합니다.
  • 총채벌레와 진딧물: 어린 조직을 흡즙해 기형과를 만들고, 심할 경우 그을음병까지 유발할 수 있는 해충입니다.

수확량 지키는 사전 예방과 체계적 관리법

  1. 발아기부터 개화 전까지 등록 약제 방제
    과거 병해충 발생 농장은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등록된 약제를 활용해 예방 중심의 방제를 시행해야 합니다. 약제 사용 시에는 등록 기준과 희석배수를 반드시 준수하고, 특히 개화기에는 꿀벌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방제 시기와 방법에 주의해야 합니다.
  2. 전정을 통한 통풍과 채광 확보
    나무 가지를 적절히 전정하여 공기 흐름과 햇빛 투과를 원활하게 만들어 병해충 서식을 어렵게 하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3. 감염원 신속 제거
    낙엽이나 병든 과실 등 감염원이 될 수 있는 요소는 발견 즉시 제거하여 농장 밖으로 배출해야 합니다.

오디 생육 초기 단계의 철저한 관리는 생산성과 직결되므로, 주기적인 예찰을 통해 조기에 병해충을 발견하고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산업곤충연구소 관계자는 "충남 오디 농가 여러분의 작은 수고가 올여름 풍성하고 달콤한 오디 수확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이 농가의 풍년을 응원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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