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노지 스마트농업 혁신지구 선정
Last Updated :
충남 당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선정으로 미래 농업 선도
충청남도 당진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되며, 스마트농업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당진시는 총 95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 2028년까지 3년간 418헥타르에 달하는 노지 감자 스마트농업 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노지 스마트농업은 밭농사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첨단 농업 방식으로, 최근 이상기후와 농촌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당진시 송악읍 영천리와 합덕읍 재오지 일원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추백, 두백, 설봉 감자 품종을 중심으로 스마트 농업 기술을 본격 도입할 예정입니다.
사업은 당진시를 중심으로 감자연구회, 쌍둥이영농조합 등 생산자 단체와 공주대학교 스마트미래농업 교육연구센터, 스마트팜 솔루션 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주요 사업 내용은 크게 세 가지 분야로 나뉩니다.
- 스마트 기반 조성: 약 16억 원을 투입해 용배수 시설 정비, 무선 통신망 구축, 실시간 통합 관제 시스템 설치 등 스마트 장비 운영 환경을 마련합니다.
- 스마트 농업 솔루션 도입: 약 76억 원을 투입해 자율주행 트랙터, 자동 파종기 및 수확기, AI 병해충 예찰 드론, 토양 센서 등 첨단 스마트 영농 장비를 대규모로 보급합니다.
- 농업 기술 역량 강화: 데이터 분석 장비와 스마트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농가 교육과 정밀 재배 기술 매뉴얼 보급을 통해 농업 기술 수준을 높입니다.
충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감자 생산량이 1만 6044톤 증가하고, 단수는 10%, 전체 생산성은 12%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업 노동력은 25% 절감되어 농가의 부담 경감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당진시 현장에서는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업 현장의 변화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충남 농업이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당진 노지 스마트농업 혁신지구 선정 | 충남진 : https://chungnamzine.com/7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