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외롭고 배고픔, 정부의 책임이다!”

결식 아동 지원을 위한 한덕수 총리의 노력

지난 8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는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 ‘행복도시락’을 방문하여 여름 방학 중 끼니를 거를 위험이 있는 아이들을 위해 도시락 제작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배달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이런 노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배려를 보여줍니다. 행복도시락은 2006년에 설립되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매년 200만 식의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행복도시락의 배달 시스템

행복도시락은 여름 방학 중에 결식이 우려되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아이들을 위해 집으로 도시락을 배달합니다. 이 배달 방식은 예민한 어린이들이 대면 접촉 없이 음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즉, 도시락은 현관문에 걸어놓고 벨을 눌러주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친근한 식사 제공 방법이 됩니다.

• 국무총리의 직접적인 참여로 힘을 보탠 사례
• 행복도시락의 운영 방식을 통한 아이들의 안전한 식사 제공
• 민관협력의 중요성과 사회적 책임
• 아프리카 속담에 담긴 아이들에 대한 사회의 의무
• 결식 아동을 위한 지원의 필요성

행복얼라이언스의 협력

행복도시락 프로젝트에 대해 행복얼라이언스의 임은미 실장은 “각종 환경 변화로 인해 결식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정부와 협력하여 복지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한덕수 총리의 메시지

한덕수 국무총리는 아프리카 속담을 인용하여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결식 아동을 향한 사회의 책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총리는 정부가 외롭고 배고프다고 느끼는 아이들이 없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는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부모님들은 도움에 감사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결식 아동을 위한 방학 지원

이번 도시락 전달에는 특별한 요소가 포함되었습니다. 한 총리는 방학 선물로 준비한 통조림과 과자 세트를 함께 전달하여 아이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아이들의 사연을 들으며 그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heartfelt한 손 편지 또한 동봉되었습니다. 이날 제공된 도시락 메뉴는 흑미밥, 제육볶음, 계란찜, 한입군만두, 오이생채, 배추김치, 고구마파이로, 영양가가 풍부한 식사로 아동들의 건강을 고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