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ASF 확산 차단 위한 수입축산물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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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ASF 확산 차단 위한 수입축산물 집중단속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최근 도내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2026년 2월 23일부터 3월 4일까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기획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역인 보령, 당진, 홍성 지역과 외국인 밀집 지역 내 수입식품 전문판매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불법 축산물 유통이 ASF 바이러스의 주요 전파 경로 중 하나로 추정됨에 따라, 수입축산물의 유통과 판매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루어집니다.
단속 주요 내용
- 표시사항 미표시 제품 판매 여부
- 무신고 소분 수입제품 유통 및 판매 행위
-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및 판매 여부
- 부패 및 변질 식품 보관 행위
- 수입 축산물의 검역 및 검사 서류 구비 여부
- 미신고 및 무허가 축산물 판매 행위
- 국내 검역을 통과하지 않은 해외 직반입 축산물 보관 및 판매 여부
단속 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및 식품위생법 위반이 확인될 경우, 영업정지 또는 영업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 고발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과 연관된 불법 유통 행위는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엄중히 처리할 방침입니다.
방역 강화와 검사 계획
아울러, 축산물에 유입될 수 있는 ASF 검사를 위해 수입식품 전문판매업소에서 수거한 수입축산물을 동물위생시험소 해외전염병과에 의뢰할 예정입니다. ASF는 현재까지 백신이 없어 한 번 발생하면 양돈 산업 전반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는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충남도는 이번 기획단속을 통해 불법 축산물 유통의 고리를 철저히 차단하고, ASF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입니다.
오세준 충남도 사회재난과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도내 양돈 농가와 축산 산업을 보호하고, ASF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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