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전통 무형유산 순회 공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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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전통 무형유산 순회 공개 행사

충남 15개 시군에서 무형유산 공개행사 개최

충청남도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2026년 한 해 동안 도내 15개 시·군을 순회하며 도 지정 무형유산의 가치를 도민과 공유하고 전승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공개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무형유산 중 민간신앙의례 7종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합니다.

첫 행사, 태안군 황도리에서 황도붕기풍어제 개최

첫 공개행사는 2월 18일(음력 1월 2일) 태안군 황도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황도붕기풍어제로 시작됩니다. 이어서 부여 세도가회리장군제(2월 23일, 음력 1월 7일), 청양 정산동화제(3월 2일, 음력 1월 14일), 홍성 수룡동당제(3월 3일, 음력 1월 15일), 공주 탄천장승제(3월 3일, 음력 1월 15일), 당진 안섬당제(3월 19일, 음력 2월 첫 진일), 보령 외연도당제(4월 1일, 음력 2월 14일)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민간신앙의례가 차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무형유산 공개행사, 살아있는 전승의 장으로

충청남도는 현재 총 57종목의 도 지정 무형유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들 종목은 연 1회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공개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개행사는 단순한 재현을 넘어 공동체 구성원과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살아있는 전승의 장으로 운영됩니다.

지역 공동체의 역사와 정체성 담긴 민간신앙의례

특히 민간신앙의례 무형유산은 지역 공동체의 역사와 정체성, 신앙과 생활문화가 결합된 종합 국가유산으로, 이번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이 지역의 삶 속에서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협력, 안정적 행사 운영 지원

무형유산 공개행사는 충청남도와 각 시·군,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협력하여 행사 준비 과정과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종목별 특성과 전승 원칙이 현장에서 적절히 반영되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공개행사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승의 맥락과 공동체 의미 전달에 중점

공개행사는 단순한 행사 운영을 넘어 전승의 맥락과 공동체의 의미가 온전히 전달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각 공개행사가 종목의 특성과 전통적 형식을 존중하면서도 도민들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자문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도민 참여와 관심으로 전통문화 가치 확산 기대

장기승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원장은 "무형유산 공개행사는 전승자와 지역주민, 도민이 함께 전통문화를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충청남도 무형유산의 가치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충남 전통 무형유산 순회 공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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