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 현장 풍경

청양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 현장 풍경
충남 청양군에서 열린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가 2026년 1월 1일부터 2월 22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축제 현장은 겨울 추위 속에서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며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했다.
축제의 중심에는 거대한 얼음분수와 정교하게 조각된 눈조각들이 자리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얼음분수는 가까이서 보면 그 웅장함과 섬세함에 감탄을 자아내며, 사진 촬영을 멈출 수 없게 만드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1월 1일 정식 개장일에 방문한 현장에서는 눈조각 정비가 일부 진행 중이었으나, 축제 분위기를 즐기기에 큰 지장은 없었다. 다양한 눈썰매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봅슬레이, 회전썰매, 전통썰매 등 난이도별 7가지 썰매를 체험하며 겨울 스포츠의 재미를 만끽했다.
또한 깡통열차, 짚트랙, 동물농장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끊임없이 움직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간중간 달고나, 떡구이, 군밤 등 겨울 간식으로 추위를 녹이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축제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입장권은 네이버 할인가 기준 1인당 12,000원이다. 썰매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권은 평일 25,600원, 주말 28,800원에 판매되고 있다. 36개월 미만 어린이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3인 및 4인 썰매 패키지 티켓도 구매할 수 있으며, 달고나 만들기, 군밤 구이, 빙어 잡기, 깡통열차 탑승, 고구마 경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청양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는 겨울철 가족 여행지로 손색이 없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