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과 함께 만드는 행복 충남

바르게살기운동, 충남 행복의 원동력

충청남도는 11월 5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도 회원대회’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충남협의회 회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들의 활동이 더 따뜻하고 안전한 충남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36년 전통의 바르게살기운동

바르게살기운동은 1988년 설립되어 올해로 36주년을 맞았으며, ‘진실·질서·화합’이라는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충남협의회 회원들은 교통안전문화 캠페인, 사랑의 집수리 봉사, 깨끗한 지역 만들기 녹색생활운동, 산불 및 수해 복구 지원, 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이러한 봉사활동은 지역 공동체의 기반을 강화하고 도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충남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흠 지사는 “하나 된 힘쎈충남”이라는 올해 회원대회 슬로건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사회의 정신적 지주로서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1000여 명 회원이 함께한 화합의 장

이번 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충남협의회와 당진시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와 당진시가 후원했습니다.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 차호열 충남협의회장, 각 시·군 협의회장 등 10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대회사, 감사패 수여,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대회기 이양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되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지속적 노력

바르게살기운동 충남협의회는 현재 도내 1만 7073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국민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들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은 충남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 행복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