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현 동물 ‘실시간 전광판’으로 알린다!
고라니 및 애완동물 찻길 사고 예방 시스템 소개
최근, 고라니나 고양이 등 야생 및 애완동물의 찻길 사고 예방을 위한 실시간 알림 전광판 설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도로에 동물이 출현할 경우, 200미터 전방에 설치된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에서 이 정보를 실시간으로 차량 운전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환경부와 포스코디엑스(DX)가 협력하여 개발되었으며,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차량 감속을 유도하여 동물의 찻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며, 향후 형성될 여러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개선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협력사업의 의의와 기대 효과
이번 협력사업은 포스코그룹의 정보통신 전문업체인 포스코디엑스가 개발한 ‘동물 찻길사고 예방시스템’을 오대산 국립공원과 경기도 양평군 등 여러 지역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도로에 출현한 야생동물의 정보를 분석하여 실시간으로 전광판에 나타내게 됩니다. 이 시스템은 무엇보다 중요한 안전 장치로 인식되고 있으며 차량의 속도 저감 뿐만 아니라, 동물 사고 예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습니다.
- 동물 찻길사고 예방을 위한 시스템은 다양한 적용 가능성이 있습니다.
- 지속적인 생태 보호 활동과 결합해 생물다양성 저변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 포스코디엑스의 기술 발전이 기대됩니다.
- 동물 사고의 대처 방식이 새롭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 지속적인 성과 분석을 통해 시스템의 개선 사항을 도출해야 합니다.
기술적 측면 및 변화를 통한 안전 증대
AI 분석 기술 | 실시간 경고 시스템 | 속도 저감 효과 |
동물의 출현 가능성을 예측합니다. | 200m 전방에서 차량에 즉시 알립니다. | 한려해상에서 시속 60.5㎞에서 39.1㎞로 감소했습니다. |
종합적인 사고 예방 | 운전자의 생명을 지킵니다. | 사고 발생 건수를 0으로 유지하였습니다. |
생태 환경을 보호합니다. | 사전 예방 조치를 자동화합니다. |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합니다. |
이와 같은 기술적 변화는 차량 주행 과정에서의 안전성을 높이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동차 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동시에 자연 생태계의 보호에도 도움이 되는 사례로 자리 잡을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고라니와 같은 야생 동물의 출현을 미연에 방지하며, 동시에 운전자의 사고 가능성도 최소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론 및 향후 계획
환경부는 이번 협력사업이 단순한 사고 예방을 넘어 자동차 중의 여러 위협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동물 찻길 사고 저감 대책이 효과성을 인정받는다면,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그림처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도 안전한 주행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강조하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