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와 안보 최상목 권한대행의 강력한 메시지!

2025년 외교안보 분야 추진 계획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국가보훈부는 2025년 업무계획을 점검하며 외교·안보 분야의 주요 현안 해결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현재의 국제 질서 불안정성과 남북관계의 단절 심화를 고려하여, 한 치의 공백 없이 외교·안보 분야를 강화하기 위한 핵심 과제가 논의되었습니다. 각 부처는 당면한 핵심과제를 체계적으로 설정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통일부의 핵심 과제

통일부는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 및 글로컬 통일역량 강화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을 중심으로 한 핵심 과제를 설정했습니다. 이들은 단호하게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되, 대화의 문은 열어 두겠다는 일관된 입장을 유지합니다. 또, 북한 인권 문제를 국제 사회에 알리고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여러 국제 회의와 다자협력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 북한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상황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 북한이탈주민의 교육 기회 확대와 맞춤형 지원이 중요합니다.
• 북한 인권 문제를 국제적으로 다각화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합니다.

외교부의 추진 전략

외교부는 간섭 없이 대외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4가지 핵심 과제를 설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미국과의 경제협력 및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사전 협의체를 조기 구축할 계획입니다. 일본,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를 전략적으로 관리하여 보다 긍정적인 외교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국방부의 군사 대비 태세

국방부는 '신뢰받는 강군'을 목표로 군사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방산업을 동시에 발전시키기 위한 4가지 전략을 실행할 계획입니다. 미국과의 동맹을 기반으로 한 연합훈련을 통해 군사 준비태세를 유지하고, 방위 산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군인의 처우와 복지 개선도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국가보훈부의 정책 방향

국가보훈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보훈정신을 강화하고 국민 참여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며 국가유공자 및 제대군인을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할 것입니다. 정부와 민간이 함께 다양한 보훈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정부의 외교안보 유지 의지

정부는 외교와 안보를 강화하여 국가 생존의 기틀을 유지할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각 부처가 올바른 방향으로 외교안보를 유지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현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하길 당부하였습니다. 향후 진행될 각종 계획들이 국가안보와 경제적 번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