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공급량 증가, 소매가격 하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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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의 설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자료를 보면, 청상추 223%, 오이 178%, 시금치 124% 등 농산물 도매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농산물 가격 변동의 이유
여름철에 상추 등 채소류의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일반적이며, 현재 소매가격은 작년과 비교해 낮은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농산물의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가격 변동을 비교하는 것은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물가 인식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소비자 이해를 바탕으로 한 설명 필요
특히, 7월 중순 현재 상추의 도매가격이 실제로는 4kg 상자당 57,579원인데도 “4kg 한 상자에 10만원에 사온다”는 특정인의 과장된 언급은 정확한 사실 전달이 아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물가 인식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미래 공급 전망
재정식 후 20일 뒤에는 상추가 수확 가능하며, 오이 역시 일조량이 증가하면 생산량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피해를 입은 작물들은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추 | 오이 | 시금치 |
여름철 가격 상승, 소매가격 낮아 | 낮은 수준의 도매가격 | 가격 하락 |
수확량 감소, 공급량 부족 | 생산량 증가 예상 | 낮은 도매가격 |
계절적 특성 고려 필요 | 재정식 후 공급 안정화 | 출하량 예상 증가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에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책브리핑의 자료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 사용할 수 있으며, 사진은 제3자의 저작권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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