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독립만세 임정기념관에서 기다리는 특별한 행사!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문화행사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가보훈부가 주최하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임시정부의 문화독립운동사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집니다. 행사명은 ‘문화독립만세’로, 1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운영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시서화음(詩書畵音)' 체험존을 포함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독립운동가의 힘을 되새길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 행사는 특히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중요한 기회로, 참여자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화독립만세 행사 구성
문화독립만세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존과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시서화음 체험존에서는 임시정부 요인들의 문학, 그림, 음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며, 독립운동가들의 시를 직접 낭송해보는 기회도 마련됩니다. 이 외에도 광복군 출신 최덕휴 화가의 그림을 퍼즐로 맞추고, 임시정부 관련 노래를 실로폰으로 연주해보는 활동들이 이어집니다. 이런 다양한 활동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입니다. 시서화음 온라인 행사에는 SNS 참여도 가능해, 더 많은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임시정부 요인들의 문학과 예술 체험
- 민화 물감으로 무궁화 부채를 만드는 체험
- 버스킹 공연 '독립을 노래하다'
- ‘함께 즐겨요! 광복파티’ 교육체험 프로그램
- 어린이를 위한 특별 전시 '꿈갓흔 옛날 피압흔 니야기'
기타 특별 프로그램과 교육체험
문화체험 프로그램 | 날짜 | 장소 |
임시정부 요인들의 음식 체험 | 15일 | 기념관 의정원홀 |
민화 물감으로 무궁화 부채 만들기 | 14-15일 | 기념관 및 서대문 독립공원 |
독립을 노래하다 | 15일 | 기념관 상징광장 |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광복절을 맞이하여 관람객과 함께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나누고,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입니다. 김희곤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념관을 찾는 관람객이 광복의 의미와 독립운동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관람객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많은 참여를 통해 서로의 역사적 경험을 나누고, 한국의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광복과 독립운동의 의미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일본 제국으로부터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의의를 갖고 있는 광복절에는 우리 한 민족이 독립을 위해 힘써온 영웅들의 이야기를 회상하는 자리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이번 행사는 그런 의미에서 매우 특별한 행사입니다. 특히,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하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기회를 제공받는 것은 더없이 의미가 깊습니다. 광복절의 기념 행사인 ‘문화독립만세’를 통해 관람객들은 우리의 소중한 역사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광복절 기념행사 정보
기념관에 대한 문의는 국가보훈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전시운영과에 연락하면 됩니다. 전화번호는 02-772-8755이며, 더 많은 정보와 행사 일정은 기념관의 공식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행사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하여 준비하고 참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독립운동의 가치와 의미를 깊이 있게 체험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운슬이나 기념관에서 진행하는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