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예방! 배터리 사업장, 전용 소화기 구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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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화재사고 예방 대책
한국 정부가 배터리 취급 사업장의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화재 대비 설비 구입을 지원하고, 외국인 고용 사업장에는 16개국 언어로 번역된 화재 대응 포스터 및 안전보건표지를 배포할 계획입니다.
긴급 대책 내용
- 50억 원 예산 투입: 각 사업장당 최대 3000만 원까지 70% 범위에서 소화설비 및 대피설비 구입을 지원합니다.
- 외국인 고용 사업장 지원: 16개국 언어로 번역된 화재 대응 포스터와 안전보건표지를 외국인 고용 사업장에 신속히 배포합니다.
- 화재 대응 교육 강화: 외국인 근로자 대상 소방대피훈련과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 현장 지원 조치: 리튬전지 등 위험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에 소화설비 등이 필요한 경우 긴급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 신청 및 심사 절차: 클린사업 누리집을 통해 31일까지 신청을 받고 신속한 심사를 거친 후 지원 대상을 선정합니다.
외국인 안전교육 강화
| 화재 대응 포스터 배포 | 안전보건표지 스티커 제작 | 소방대피훈련 실시 |
| 16개국 언어로 번역된 행동요령 포스터 배포 |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안전보건표지 제작 | 외국인 근로자 대상 소방대피훈련 실시 |
| 외국인 근로자 안전 보건교육 확대 | 화재 발생 시 직관적인 대피 안내를 위한 안전보건표지 스티커 제작 | 소방대피훈련을 통한 외국인 근로자 대응능력 향상 |
한국에서 근로하는 외국인들에게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외국인 근로자 산업안전 강화 대책에 안전보건 표지 발급과 소방훈련 포함한 취업교육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이는 화재 사고 등에 대비하여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의 노력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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