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위기경보 ‘경계’…정부의 강력한 대응 발표!

Last Updated : 2024-11-29

대설특보 발효 현황

행정안전부는 27일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경보 지역이 확대되었고, 이날 오후 2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하며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폭설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으로, 행안부 장관인 이상민 장관은 관계 기관에 대해 안전 조치에 철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에 의하면, 28일 오전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으며,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등은 특히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통 및 안전관리 지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기온 하강으로 인한 도로 결빙 위험을 경고하며, 사고 및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 혼잡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또, 자치단체는 지하철 및 버스 운행 연장 등의 대중 교통 운영을 확대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대설 피해를 예방하고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종합적 조치로, 각 기관의 협력과 주의가 중요합니다.

폭설에 따른 도로 교통 안전 조치 강화
교통 혼잡 방지를 위한 대중교통 운영 확대
재난문자 송출 및 국민 행동 요령 안내

관계 기관의 대응 방안

특보지역 및 예비특보지역을 중심으로 불필요한 외출과 이동 자제를 권고하며, 이를 위해 재난문자 송출과 같은 구체적인 대국민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안전 관리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위험 지역에 대한 접근 통제를 실시합니다. 물기를 많이 머금은 무거운 눈이 내릴 경우, 이·통장 및 마을순찰대와 협력하여 붕괴 우려가 있는 취약 지역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며 필요한 경우 안전한 장소로의 대피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역할 및 목표

이상민 장관은 정부가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폭설로 인한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불필요한 외출이나 이동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야 합니다. 행정안전부는 대설 상황에서의 대응 및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움직이고 있습니다.

국민 행동 요령

행동 요령	상황	비상 연락처
불필요한 외출 자제	폭설 및 도로 결빙	행정안전부 자재재난실 (044-205-5234)
교통정보 확인 후 이동	교통 혼잡 발생	119
긴급 대피 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	재난 발생 시	자치단체 재난 관리센터

행정안전부는 국민을 대상으로 한 행동 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은 개인의 안전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주민들은 시기 적절하게 정보를 확인하고 안전한 행동을 취해야 하며, 정부의 지침을 준수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설 대비 행동 지침

각 국민들은 대설 대비 행동 지침을 숙지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안전한 귀가 및 대피 경로 확보는 특히 중요한 사항이며, 통행 시 도로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생활에 필수적인 기물들을 미리 점검하고 준비함으로써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 발생 시 더욱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대설에 대비해 충분한 식량과 물을 비축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외에도 가족과 친구들에게 안전 메시지를 전파하고, 긴급연락처를 서로 공유하는 등의 방법으로 서로를 지켜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결론 및 당부의 말씀

대설 상황에서 안전을 관리하는 것은 국민 모두의 책임입니다. 국민들은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대처 방안을 사전에 계획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이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 더욱 안전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대설이 지속될 경우, 각종 뉴스와 공공기관의 업데이트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며, 간단한 안전 요령을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시민들의 협조와 경각심이 새로운 재난에 대한 가장 큰 방어선이 될 것이므로, 모두가 함께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