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 수출 5조 원 해양 강국의 꿈!
해양수산부의 경제 역동성 제고 노력
해양수산부는 최근 2년 반 동안 글로벌 해양수산 중추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일련의 노력을 지속해왔습니다. 민생 안정과 약자 복지 강화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해양수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제도 및 구조적 개선 작업에 힘썼습니다. 이를 통해 해운산업과 항만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고, 해양수산업을 역동적 수출산업으로 발전시키는 데 주력해 왔습니다. 해양레저관광 산업의 발전과 어업인의 민생 안정, 완전 자동화항만 개장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해양 레저 관광 산업의 발전
해양레저관광 산업의 진흥은 해양수산부가 가장 주력한 분야 중 하나입니다. 해양레저관광진흥법 제정은 이 산업의 발전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주었습니다. 이 법은 마리나와 크루즈 뿐만 아니라 해수욕장과 수중레저까지 포함하여 해양 체험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수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크루즈 관광을 회복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해양레저관광진흥법으로 해양 관광산업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와의 협업으로 크루즈 관광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유치하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어업인 민생 안정과 지원 정책
해양수산부는 어업인들의 민생 안정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어복버스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섬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섬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들을 시행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2023년부터 시행된 ‘섬 지역 생활물류 운임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정책들은 결국 어업인들의 삶을 직접적으로 증진시키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완전 자동화 항만의 개장
부산항신항 7부두의 개장은 해양수산부의 또 다른 중요한 성과입니다. 완전 자동화항만으로서, 이 항만은 국내에서 처음이자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개장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24시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졌고 하역 능력이 12%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무인화 기술을 통해 인적 사고를 줄이며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기술 도입은 해운 강국으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초가 됩니다.
해운산업과 항만 정책 강화
정책 | 내용 | 목표 |
해운산업 지원 | 국적 선사 금융 및 세제 지원 | 경영 안정화 |
친환경 선박 전환 | 5조 5000억 원 규모 지원 패키지 | 환경 개선 |
스마트 항만 조성 | 부산항신항 완전 자동화 부두 개장 | 운영 효율성 증대 |
해양수산부는 해운산업과 항만 정책 강화를 통해 국가의 수출입 물류 체계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적인 변화는 앞으로의 해양수산업 발전에 중요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해양수산업 수출 확대 및 강화
해양수산부의 정책 방향 중 하나는 해양수산업의 수출 확대입니다. 수산물은 물론이고, 해양플랜트와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의 선도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김 수출이 1조 원을 넘은 사건은 이러한 노력의 중요한 결과 중 하나이며, 앞으로도 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기후변화 대응 및 해양 보호 정책
해수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감시 및 예방을 위한 법률이 시행되고 있으며,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 가능한 정책들이 궁극적으로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
어촌과 귀어 정책의 발전
귀어와 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해당 분야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층의 유입을 촉진하고, 귀촌 인구를 늘리기 위한 정책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어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부산 아워오션 콘퍼런스의 준비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는 해양 분야의 중요한 국제 회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해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국제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정부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한국의 해양수산 정책과 과학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