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소화약제 냄새 방출, 질식사고 예방하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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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소화약제 개정으로 인한 화재안전성 강화
내달부터 이산화탄소 등 가스계 소화약제 사용 시 부취제를 함께 방출하여 즉각적인 냄새 감지가 가능하도록 하는 변경 사항이 소방청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NFPC 106 및 NFPC 107A의 개정고시에 담겨 있습니다.
이산화탄소 소화약제 화재안전성능 개정 내용
- 부취제 추가 의무화: 이산화탄소 또는 무색무취한 소화약제를 사용할 때 부취제를 함께 방출하여 사용자가 즉시 인지할 수 있도록 함.
- 보호장치 설치 의무화: 오조작 방지를 위해 수동기동장치에 보호장치를 설치하여 안전성을 강화.
- 화재안전성능 강화: 이산화탄소 뿌릴 때 부취제가 함께 방출되도록 하는 등 기존의 안전성 뿐만 아니라 화재 대응 능력을 높임.
이산화탄소 소화약제 부취제 추가의 중요성
| 부취제의 역할 | 부취제의 특징 | 적용 분야 |
| 가스 누출 감지 | 즉각적인 냄새 감지 가능 | 화재 대응 및 안전성 강화 |
| 안전한 화재 진압 | 화재 대응 시 인명피해 예방 가능 | 화재 안전성능 향상 |
이산화탄소 소화약제 관련 사고 현황과 개선 방향
2011년부터 2022년까지 이산화탄소 소화설비 누출로 12건의 사고가 발생하며, 이를 통해 안전성 개선의 필요성이 부각되었습니다. 이에 소방청은 전문가들과 협의하여 부취제 추가 등의 안전성 강화를 통해 화재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소방청의 향후 계획
소방청은 건축물 내에 가스계 소화설비가 개선된 장소의 공간 안전성을 확보하고, 특정소방대상물의 화재안전성능 향상을 통해 인명안전을 보다 확실하게 지키고자 합니다. 또한, 고용노동부와의 협력을 통해 계속해서 안전성을 향상시켜 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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