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장마철 수해 대비 점검 대응 체계 유지 사전조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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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강경성 1차관이 산업단지 수해 및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천시, 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인천남동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산업단지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철저한 대응체계 유지를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마철 안전 대비
올해 장마가 평년보다 강하고 많은 비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어, 산업단지 침수, 누전,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경성 1차관의 현장 방문
| 남동산단 안전점검 | 화학물질 처리 시설 점검 | 사전 안전관리 강조 |
| 강관의 남동1유수지, 승기천 점검 | PCB 제조업체 ㈜멀티텍 방문 | 물적·인적피해 방지 강조 |
강경성 1차관의 메시지
강경성 차관은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빈도와 강도가 동시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안전관리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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