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화재 승강기 점검! 안전관리 만전!
전통시장 화재 안전관리 강화
정부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의 화재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 용인 중앙시장에서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현장 점검을 실시하면서 소화기 및 비상소화장치 등의 화재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전통시장은 많은 인파가 몰려 화재에 취약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귀성객이 급증하는 추석 연휴에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기, 가스, 소방 등 시설 관리 현황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상인들에게 화재 예방 물품도 전달하는 등의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승강기 안전 점검 실시
이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부는 승강기 안전을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주요 역에 설치된 승강기를 점검하며,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의 안전 장치 작동 상태를 집중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상황대응반을 운영하여, 국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승강기 갇힘 사고가 매년 발생하므로, 이와 관련하여 사고 예방 대책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전통시장에서의 화재 발생 위험을 점검하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강화합니다.
- 전기와 가스, 소방 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합니다.
- 상인들과 협력하여 화재 예방 물품을 제공하고 교육합니다.
추석 기간 안전 대책 마련
행안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특별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용인 중앙시장에서의 점검을 통해 각 점포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자체 안전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지도록 당부하였습니다. 행안부장관은 “국민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특히 화재의 위험이 큰 전통시장에서의 안전 관리가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를 위해 소화기와 멀티탭 등의 화재 예방 물품이 상인회에 전달되고 있습니다.
상황 대응반 운영 방안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승강기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상황대응반을 운영합니다. 오는 14일부터 18일 동안 약 240여 명 규모의 인원이 투입되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합니다. 이를 통해 승강기 사고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국민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 조치는 특히 명절 연휴 동안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정부의 안전 관리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추가 정보 및 연락처
안전예방정책실 | 재난안전점검과 | 승강기정책과 |
044-205-4262 | 044-205-4292 | 055-751-0836 |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안전예방정책실 및 관련 부서에 문의하여 안전 대책 및 상황 대응에 관한 정보를 확인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의 모든 안전 관리 활동은 국민이 불안 없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결론
정부의 이번 전통시장과 승강기 안전 점검은 국민의 안전을 목표로 하며, 명절 기간 동안의 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입니다. 화재 및 승강기 안전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연관되어 있는 만큼, 모든 시민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안전한 명절을 위해 자신의 안전도 챙기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안전 사항을 공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안전 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