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수당 14개 지역으로 확대, 충주·홍성·전주·원주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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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의 상병수당 3단계 시범사업 확대 소식
보건복지부는 1일 상병수당 3단계 시범사업을 충북 충주시, 충남 홍성군, 전북 전주시, 강원 원주시 등 4개 지역에서 추가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부상·질병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울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로 중요한 사회복지 정책 중 하나입니다.
추진 내용
- 신규 3단계 시범사업: 소득 하위 50% 취업자 대상으로 기존 시범사업과 동일한 지원금액 및 조건으로 시행
- 제도 개선: 취업자 기준 완화, 재산 기준 폐지, 최대보장일수 확대 등 기존 시범사업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개선
- 자격 기준 완화: 건강보험 가입자의 신청 진입장벽을 낮춤
- 혜택 확대: 재산 기준 폐지 및 최대 보장일수 30일 연장으로 취업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 제공
이번 3단계 시범사업을 통해 많은 근로자들이 부상이나 질병으로 인해 쉴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추진 계획
충북 충주시 | 충남 홍성군 | 전북 전주시 |
강원 원주시 |
보건복지부는 3단계 시범사업을 포함한 총 14개 지역에서 시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원활한 운영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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