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자유특구 중기부와 14개 시도 논의 시작!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의 협력 강화

2023년 10월 26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전국 14개 시도와 함께 제1차 중기부-지자체 특구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의 목적은 중기부와 각 지자체 사이의 소통을 강화하여, 특구기업들이 혁신기술 및 사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 자리는 지역의 혁신 클러스터로서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 협의회에서 혁신적 접근 방식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낼 방안을 모색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지자체 및 특구 관계자들의 의미 있는 활발한 소통을 통해 기업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지자체 간의 협력 강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구 정책 수립 및 협력 계획

이 날 협의회에서는 2023년 하반기에 중기부와 지자체 간의 협력계획을 논의하고, 신규 특구별 실증추진단 구축 및 글로벌 혁신특구를 통한 해외 협력 기반 추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지자체 관계자는 “다른 지역 특구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고 전하며, “현재 운영 중인 특구의 목표 달성과 성과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특구 내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해외 실증 및 국제 공동 R&D를 통해 글로벌 진출 성과를 기대하는 GEO와 관련된 애로사항들도 공유되었다.

• 상호 협력의 중요성
•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모색
• 외부 협력 기회 극대화
• 해외 시장 진출 전략
• 혁신 기술 접목 방안

특구 혁신을 위한 맞춤형 지원

김홍주 특구혁신기획단장은 “각 특구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업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연계함으로써, 특구 내 기업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지역 발전의 기본이 되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하며 규제자유특구를 전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와의 협의를 정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 간의 전략적 협력 관계 강화를 통해 특구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나갈 것이다. 이러한 노력들은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지자체의 협업을 통해 규제자유특구 내 기업들이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미래의 과제로 남아있다. 이번 회의에서 나눈 여러 의견들은 향후 정책 개발과 실천에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이 성공적으로 실행될 경우, 특구 내 기업들이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혁신적인 성장 경로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의 틀을 발전시켜 나가야 할 필요성이 크다.

기타 문의는 중소벤처기업부 특구혁신기획단 특구정책과(044-204-7212)로 하면 된다. 이와 관련된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 하에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