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생태계 교육부·과기정통부·산업부 힘 합친다!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최근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산업통상자원부는 ‘인재양성-취·창업-연구개발-정주’의 지역발전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러한 협약은 교육부가 산업부와 협력하여 지역산업의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과기정통부와는 지역 거점 국립대학과 출연연구기관 간 인력 양성 및 기술이전 등을 통해 지역 혁신을 촉진하는 학·연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발전 정책의 협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각 부처는 지역의 대학-산업-출연연의 동반 성장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이처럼 부처 간의 협력은 지역 차세대 혁신 기술 개발의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처 간 협업의 필요성과 방향

이번 협약을 통해 세 부처는 합동 정책으로 ‘지역발전 프로젝트 협업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각 부처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자원을 통합하여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산업부는 지역산업 활력 투자기금을 통해 유망 기업의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기반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이 기금은 비수도권에 위치한 기업들에게 집중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며, 해당 정책은 지역의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이는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 기술 사업화 자금 지원
• 지역 대학과 기업 간의 협업
• 지역 주도의 혁신 기술 개발
• 정기적인 성과 평가와 피드백

혁신 기술 개발과 지원 방안

세 부처는 지역 주도의 차세대 혁신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기업과 대학이 컨소시엄을 이루어 R&D 과제를 신청하면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지원이 정당화되기 위해서는 기존에 설정한 4개의 플랫폼을 통해 과학기술 혁신 역량을 고도화해야 하므로, 더욱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라이즈 체계 도입 후 대학이 혁신 기관 간의 협업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역 혁신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 같은 협력 사업이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부처 간의 정책 연계를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전망과 계획

직접적으로 협력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주호 부총리는 “각 부처의 정책이 칸막이 없이 연계된 상태에서 지역 내 협업이 원활히 이루어져야 하며, 물심양면으로 지역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술 혁신을 지속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인재가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양성되고, 새로운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장에서는 지역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산업을 발전시키는 모델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각 부처의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앞으로의 정책 추진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고용 창출에 기여할 것이며, 지역사회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문의 및 참고사항

추가적인 문의 사항은 각 부처의 지정된 부서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과(044-203-6239),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총괄과(044-203-441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성과혁신정책과(044-202-4721)로 연락하시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정책브리핑의 자료는 출처를 표기하는 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사진의 경우 제3자 저작권이 있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은 협약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산업의 활력을 높여주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우리는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