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20마리 새 가족 품으로

축제장에서 맺어진 따뜻한 인연
논산시는 제30회 강경젓갈축제 기간에 운영한 유기동물 입양 홍보관에서 강아지 20마리가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고 밝혔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은 논산시동물보호센터가 보호하고 있는 강아지들을 직접 만나 교감했다. 강아지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입양을 생각할 수 있도록 만남의 자리가 마련되면서, 유기동물과 시민 사이에 새로운 인연이 이어졌다.
사지 말고 입양하는 문화 알렸다
젓갈축제장에 설치된 유기동물 입양 홍보관은 우리 같이 살아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취지로 운영됐다. 보호 중인 강아지들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홍보관에서는 시민들이 강아지와 직접 교감할 수 있었다. 축제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보호 동물을 자연스럽게 마주하면서 입양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마련됐다.
사흘 동안 강아지 20마리 입양
2026년 축제 기간인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동안 모두 20마리의 강아지가 입양돼 새로운 가족의 품에 안겼다. 축제 현장에서 시작된 만남이 실제 입양으로 이어지면서 보호 중이던 강아지들은 가족과 함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입양자에게는 입양비 30만 원 지원과 무료 동물등록, 이동가방 증정 혜택이 제공됐다. 입양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동물등록과 이동 준비를 돕는 방식이다.
행사 현장에서 이어지는 입양 홍보
논산시동물보호센터는 각종 행사 현장에서 유기동물 입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이 보호 동물을 직접 만나고 교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유기동물과 새로운 가족을 연결하고 있다.
이번 강경젓갈축제에서도 현장 홍보와 시민 참여가 이어지며 강아지 20마리의 입양이 성사됐다. 논산시는 행사장을 활용해 보호 동물을 소개하고 시민과의 만남을 지원하는 입양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