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가을철 성묘·벌초 안전 필수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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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가을철 성묘와 벌초 안전수칙 안내
예산군청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성묘와 벌초를 계획하는 주민들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를 공개했다. 가을철 벌초와 성묘 시에는 벌 쏘임, 뱀 물림, 예초기 사고 등 다양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벌초와 성묘 시 올바른 복장 착용법
뱀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두꺼운 긴팔과 긴바지를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작업용 장갑을 착용해 풀밭 작업 중 손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하며, 발목을 덮는 장화나 등산화를 신어야 한다. 샌들이나 슬리퍼는 절대 착용하지 말아야 한다.
뱀에 물렸을 때 응급처치 방법
만약 뱀에 물렸다면 당황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물린 부위는 심장보다 낮게 고정하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린 부위에서 5~10cm 위쪽을 손가락 한 개가 들어갈 정도로 묶어 혈액 순환을 완전히 차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입으로 독을 빨아내거나 너무 꽉 조이는 행위는 절대 금지된다.
뱀 물림 예방을 위한 사전 행동수칙
- 우거진 풀밭에 들어가기 전 긴 막대기로 먼저 두드려 뱀의 존재 여부를 확인한다.
- 비상 상황에 대비해 반드시 2인 이상 동행한다.
- 풀숲, 바위 틈, 창고 등 뱀이 숨기 좋은 장소에 손발을 함부로 넣지 않는다.
안전한 명절 준비 당부
예산군청은 주민들이 위의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을철 벌초와 성묘는 미리 준비하고 조심하면 안전하게 마칠 수 있으므로, 이번 명절에는 가족과 함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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