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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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집 본격화

논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신청 접수 시작

논산시가 농촌 지역의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농업 인력 확보를 위해 2027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농가 모집에 나섰다. 신청 기간은 9월 7일부터 18일까지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가 진행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개요

이 프로그램은 파종기와 수확기 등 농촌에서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외국인을 단기간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고자 한다.

신청 대상과 절차

신청 대상은 논산시에 주소를 둔 농업 경영 가구, 농업법인, 조합 등이다.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는 9월 18일까지 고용주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계절근로자 참여 대상

계절근로자로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국민과 혼인한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가족(부모, 형제·자매 및 그 배우자)과 논산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해외 지방자치단체 주민이다.

해외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현황

논산시는 몽골 날라이흐구와 라오스 비엔티안시 등과 업무협약을 맺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고 있다. 현재 약 700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농가에 배치되어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기숙사 확충과 근로 환경 개선

논산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정착과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해 기숙사 확충에 힘쓰고 있다. 양촌면 인천리 일원에 조성 중인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12월 준공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또한 연무읍 고내리 일원에서는 농협 유휴시설을 활용한 공공형 기숙사도 추가로 조성 중이다.

지속 가능한 농업 인력 수급 기반 마련

논산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와 생활 지원, 농가와 근로자 간 원활한 소통, 근로 환경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인력 수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 발언

논산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수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과 운영을 내실 있게 추진해 농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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