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양성평등과 혁신 행보 주목

청양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청양군은 지난 2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여성단체 회원과 내빈,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모두의 성평등, 더 넓게 더 깊게'로, 특정 성별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사람의 일상 속에 양성평등의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이 진행되었으며, 김춘애 강사의 '양성평등과 공감소통' 특별강연이 이어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간부공무원 대상 소통 간담회 개최
같은 날 청양군은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열어 민선 9기 군정 방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간담회에서는 책임 있는 군정 운영, 신속한 현안 대응, 현장 중심 행정 강화, 군민 체감 성과 창출 등 4대 군정 방향을 중심으로 역점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일방적인 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의견 교환의 장으로 마련되어 간부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웨어러블 로봇으로 농촌 일손 부족 해소
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무동력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를 12농가에 보급했다. 이 로봇은 별도의 배터리나 모터 없이 어깨 높이 이상 팔을 들어야 하는 포도 수확 작업 시 어깨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비봉면에서 BK시들리스 포도를 수확 중인 한 농가는 착용 후 신체 피로도가 감소하고 작업 효율이 향상되었다고 전했다.
청양 아트페어 개막, 지역 예술 활성화 기대
9월 3일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제1회 청양 아트페어가 개막했다. 한국미술협회 청양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과 외부 작가 40명이 참여해 1,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개막식에는 주민과 작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작가 9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어 지역 예술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산 햇건고추, 수도권 직거래 행사 진행
청양군과 청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9월 28일까지 수도권 주요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칠갑마루 건고추 산지 직거래 행사'를 진행 중이다. 농협유통 양재점, 창동점, 성남점, 수원점 등에서 보통맛 건고추 3kg과 매운맛 건고추 1.2kg 품목에 대해 1근당 1,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청양산 햇건고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산물 공동브랜드 '칠갑마루'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청양군청 홍보팀은 앞으로도 지역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것을 약속하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