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씽씽창작소 8월 작은 전시회 개최
홍성 씽씽창작소 8월 작은 전시회 개최
충청남도 홍성군 조용한 골목 끝자락에 자리한 씽씽창작소에서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내가 사랑하는 노인들"이라는 주제로 작은 전시회가 열립니다. 이곳은 청년 중심의 연극장, 공방, 문화 공간이 모여 있는 지역 내에서 예술과 문화를 이끄는 중요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 두 명이 각기 다른 스타일과 시선으로 노인들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가 주신애 씨는 어린 시절부터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지내며 느낀 따뜻한 감정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노인들의 다양한 표정과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대추나무 앞에서", "생일케이크" 등 작품에서는 천진난만하고 행복한 노인들의 모습이 돋보입니다.
또 다른 작가는 가족과 함께 한 어린 시절의 기억과 삶과 죽음, 나이 듦에 대한 깊은 사유를 담아 "노부부 1", "노부부 2", "할아버지와 새끼고양이", "우산", "사돈", "손녀" 등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 작품들은 단순한 노인의 모습이 아니라, 오랜 세월을 살아온 이들의 삶의 흔적과 감정을 고스란히 전합니다.
전시 마지막에는 느티 작가의 "밤까기", "창 밖을 바라보며", "아버지"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나이 들어가는 부모님을 바라보는 애틋한 마음을 담아냈습니다.
씽씽창작소는 작가의 개인 작업실이자 전시 공간으로, 아기자기한 홍성 관련 굿즈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티 코스터, 흥덕이 수세미, 홍성 지역 주민 키링, 홍성 풍경 엽서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일과를 마친 후에도 여유롭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정식 전시 기간은 8월 30일까지이며, 이후에도 일정 기간 전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홍성 지역에서 일상 가까이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방문을 권합니다.
전시장소: 충청남도 홍성군 조양로143번길 49 씽씽창작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