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전국민 마음 돌보는 '전문 심리상담' 100만 명 지원!

정부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추진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출범합니다. 2027년까지 100만 명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는 심리상담을 총 8회 제공할 계획입니다.

일상적 마음돌봄 체계 구축

• 청년 대상 정신건강검진 확대
• 학생 마음건강검사 시행
• 직장 내 정신건강지원 강화

일상적 마음돌봄 체계가 확충되어 청년부터 직장인까지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새로운 제도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정신응급 및 치료체계 재정비

정신응급 상황 대응을 위해 지역별 응급팀 강화 및 치료체계 재정비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온전한 회복을 위한 복지서비스 혁신

정신재활 서비스 및 일자리·주거 지원 등을 포함한 복지서비스가 혁신되어, 정신질환자의 온전한 회복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인식개선 및 정신건강 정책 추진체계 정비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와 자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정책 추진체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정비할 예정입니다.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 4대 전략 및 핵심과제

정신건강분야의 혁신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실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