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일터혁신 우수사례 확산 머리 맞대

충남, 일터혁신 우수사례 확산 머리 맞대
충청남도와 충남노사민정협의회가 아산 온양제일호텔에서 ‘2025 충청남도 일터혁신 우수사업장 선정 및 사례 확산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기업의 지속가능한 혁신 전략을 모색하고, 실제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충남형 일터혁신 모델 발굴에 집중하는 자리였다.
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혁신 의제 집중 논의
최근 산업과 노동 환경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많은 기업이 MZ세대 조직문화 혁신, ESG 대응, 온보딩 시스템 구축, 일·가정양립 제도 강화 등 다양한 전략을 도입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도 이러한 최신 이슈들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행사는 노사민정협의회 강흥진 사무국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충남도와 노사발전재단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도내 주요 기업들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지역 기업들의 실제 혁신 사례 발표
- 동아제약(주) 천안공장은 ‘MZ세대와 학습체계’를 주제로 소통 중심의 교육체계 개선 사례를 소개했다.
- 대일공업(주)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대응 역량 구축 사례를 공유했다.
- (주)광진기계는 신입 구성원을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과 일·가정양립 제도 운영 경험을 발표했다.
이어 호인사무법인 김윤호 대표가 ‘충남 지역 일터혁신 추진 현황’을 주제로 발제하며 지역 조직문화 변화와 정책적 과제를 제시했다.
패널토론으로 충남형 일터혁신 방향 모색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주일 교수가 좌장을 맡은 패널토론에서는 참여 기업과 노사, 전문가들이 함께 충남형 일터혁신 확산 전략과 향후 개선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노사발전재단은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진단부터 해결방안, 실행관리, 정부지원 연계까지 지원하는 종합 컨설팅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2025년 충남 일터혁신 우수기업 3곳 선정
충남도는 올해 일터혁신 우수기업으로 동아제약(주) 천안공장, 대일공업(주), (주)광진기계를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충남도의 기대와 향후 계획
충남도 관계자는 “기업 혁신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일터혁신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어 지속가능한 고용환경과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충남지역 33개 기업을 대상으로 직무분석, 근로시간 재설계, 임금체계 개편, 일·가정양립 제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컨설팅이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