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국제원예 치유박람회 얼리버드 할인 시작

태안 국제원예 치유박람회, 2개월간 얼리버드 할인 실시

2026년 봄,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태안 국제원예 치유박람회'가 사전예매를 시작하며 단 2개월간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간 진행된다.

얼리버드 티켓은 2025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판매되며, 성인 입장권은 기존 15,000원에서 9,000원으로, 청소년은 12,000원에서 7,000원으로, 어린이는 9,000원에서 5,000원으로 할인된다.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쿠팡, 여기어때, 카카오 예약하기, 인터파크 등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람회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특별관, 산업관, 첨단원예체험관, 치유농업관, 웰니스 치유라운지, 세계원예치유정원, 국제교류관, 플레이그라운드, 15개 시군 홍보관, 플라워마켓, 로컬푸드관, 원예치유체험관, 힐링스토어 등 다양한 전시관과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또한, 400매 이상 단체 예매 시에는 총 판매액의 5%에서 최대 7%까지 보상금이 지급되는 유치보상금 제도가 운영되어 단체 방문객에게도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가오는 봄, 태안에서 꽃과 치유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이번 얼리버드 티켓 판매 기간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