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너지 기후위기 해결할 인재 양성한다!
AI 기반 그린융합인재 강국 코리아 컨퍼런스
AI 기반 그린융합인재 강국 코리아 컨퍼런스는 탄소중립과 AI 기술의 융합을 통해 인재 양성을 도모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2023년 11월 11일, 서울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인공지능(AI)의 발전과 확산은 국가 역량과 경제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강국이 되기 위해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인재 20만 명을 육성하겠다는 목표 아래,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과 융합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자리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과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디지털 기술을 통한 탄소중립 촉진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탄녹위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촉진방안을 발표하며 진행해온 노력이 상세히 소개되었습니다. 이는 모든 산업 부문에서의 탄소 감축은 물론, 디지털 부문의 고효율화와 저전력화를 포함한 전략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3년 4월에는 'AI 기반 그린디지털 전환 콘퍼런스'를 통해 AI가 탄소중립을 가속화하는 혁신적인 해법이 될 수 있음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기술과 AI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비전과 혁신이 필요하다는 개념을 나누었습니다.
- AI 기반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융합인재 양성 방안이 주요 이슈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AI 기술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 탄소 감축의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는 방법들이 발표되었습니다.
- 교육부와 탄녹위 간의 협력 강화를 통해 신기술을 접목한 인재 양성이 강조되었습니다.
AI 기술의 중요성과 역할
AI 기술은 탄소중립을 실현시키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장병탁 서울대학교 AI 연구원장이 기조강연에서 AI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탄소중립과의 관계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AI 기술은 건물의 공간제어와 배터리 제조공장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그린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AI의 영향은 단순한 기술 사용을 넘어,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 개발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기후 기술 연구 및 개발(R&D) 사례가 공유되면서, 정책과 연계된 융합인재 양성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논의들은 기후적응형 도시와 인프라 구축을 위해 AI의 적용 가능성을 극대화하려는 의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산·학·관 협력 체계의 필요성
효율적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관 협력 체계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컨퍼런스에서는 모든 이해관계자 간의 긴밀한 협력이 강조되었습니다. 정책, 기술, 금융 분야에서의 조화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이 여러 차례 언급되었습니다. AI 기반의 탄소중립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범부처 디지털 탄소중립 총괄협의체와 민관협의회에서 지속적인 논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러한 협력은 능력 있는 인재들이 각 분야에 적합하게 배치될 수 있도록 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혁신적인 방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초가 될 것입니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정부의 역할
| 정부의 역할 | 정책 방향 | 기대 효과 |
| 탄소중립과 AI 기반의 기술 개발 촉진 | 정밀한 데이터 분석과 시뮬레이션 활용 |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제 성장 |
| 융합인재 양성 | 신기술 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 다양한 분야에서의 인재 육성 |
정부는 탄소중립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이를 위해 정책의 정교함과 실행력 확보가 필수적입니다. 정부는 수립된 목표에 따라 세부적인 정책과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을 이행하고, AI 기술을 활용하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져야 합니다. 이를 통해 전 산업 분야에서 필요한 혁신을 꽃피우고, 최종적으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의 선도국가로 나아가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융합인재 양성은 우리의 주요 과제가 될 것입니다. 컨퍼런스에서는 이렇게 결론지어진 여러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의 정책 개발과 실행을 목표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각 부처의 협력이 없이는 이 목표 달성이 어렵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교육부는 탄소중립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AI 및 신기술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개발할 수 있는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I의 잠재력 활용의 중요성
AI 기술은 향후 탄소중립의 해법을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차관의 발언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각국 정부와 기업이 AI를 통한 탄소중립의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융합인재 양성에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정부와 기업이 안정적인 탄소중립의 방향을 설정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정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에필로그
AI 기반 그린융합인재 강국 코리아 컨퍼런스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혁신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과정은 앞으로의 탄소중립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정부, 학계, 그리고 산업계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함으로써 AI 기술과 탄소중립을 연계한 다양한 해법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미래 세대를 위해 더욱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