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건설 올해 강소기업 20곳 지원 혜택 공개!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선정 소식

국토교통부는 올해 스마트건설 분야를 선도할 20개 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3차원 건설정보모델링(BIM), 탈현장 건설(OSC), 건설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정부는 이들 기업을 위한 역량 강화 및 금융 지원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선정된 기업들은 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 및 간담회에 참석하여 서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러한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2027년까지 강소기업 선정 계획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선정 사업은 오는 2027년까지 매년 20개 기업을 선정하여 총 100개의 기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는 스마트건설 산업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함입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20개 기업이 선정된 이후 올해는 50개 기업이 신청하였고, 중앙건설심의위원회로 구성된 민간 전문가 위원회가 각 기업의 혁신성 및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여 최종 20개 기업을 선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정부는 스마트건설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자 합니다.

•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은 BIM, OSC 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민간 전문가들이 각 기업의 기술 혁신성 및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여 선정합니다.
• 지속적인 기업 성장을 위해 정부는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스마트건설 기업 지원 내용

선정된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에 대한 지원은 기업의 역량 강화와 성장 잠재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3년 동안 이들 기업은 여러 지원을 통해 신규 기술 개발 및 시장 진입을 촉진받게 됩니다. 특히, 시제품 제작 및 기술검증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전문가 컨설팅과 입주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업체의 기술을 현장에서 실증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됩니다.

민간지원 및 해외진출 지원

기업의 기술 상품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실시합니다. 공제조합과 연계하여 계약 및 공사 이행을 위한 수수료를 10% 할인해 주고, 별도의 보증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건설공사정보시스템을 통해 강소기업 선정 여부를 홍보하며, 개발된 기술의 현장 실증을 위해 관련 기업과의 연계를 지원합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기업의 해외건설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여 국제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창업기업 발굴 및 지원

국토부는 새싹기업 발굴과 함께 창업 초기 기업 성장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와 연계하여 R&D 수요를 발굴하고, 정책간담회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 개발과 제도 개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스마트건설 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스마트건설 산업의 미래

스마트건설 확산과 관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강소기업의 경쟁력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강소기업 지원을 통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필요한 정책지원을 확대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스마트건설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 내고, 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이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한 기회를 제공받길 기대합니다.

문의 및 연락처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관련 문의는 다음 연결처를 통해 가능합니다: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 기술정책과 (044-201-3550),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031-910-0714)입니다. 더불어, 정책 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저작권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