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손끝서 탄생한 딸기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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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손끝서 탄생한 딸기국수

논산시가 지역 대표 특산물인 논산딸기와 친숙한 음식인 국수를 결합한 지역 특화 먹거리 ‘논산딸기국수’를 선보인다. 고향사랑기금을 어르신 일자리와 지역 농산물 소비에 연결한 사업으로, 논산시니어클럽이 2026년 10월 1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논산딸기와 국수의 만남

논산딸기국수는 논산의 대표 농산물인 딸기를 활용해 만든 새로운 먹거리다. 가족과 이웃이 한자리에 모여 국수 한 그릇을 나누던 따뜻한 기억에서 출발해, 지역 농산물과 어르신들이 쌓아온 경험을 하나의 사업으로 연결했다.

익숙한 국수에 논산딸기라는 지역의 특색을 더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시민에게는 딸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논산을 찾은 방문객에게는 지역 특산물의 맛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고향사랑기금이 만든 일자리

이번 사업에는 고향사랑기금이 활용된다. 고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조성된 기금을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투입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딸기를 먹거리로 만들어 시민과 방문객에게 선보이는 구조다.

어르신들에게는 소득을 얻고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동시에 논산딸기의 소비를 촉진해 지역 농산물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한다는 취지도 담겼다.

고향사랑기금과 어르신 일자리, 지역 농산물 소비가 한 그릇의 국수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셈이다. 기금의 혜택이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돌아가고, 지역 자원이 다시 지역 안에서 활용되는 사업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터미널에서 만나는 논산의 맛

논산딸기국수는 논산시외버스터미널 대합실에 자리한다. 위치는 충청남도 논산시 계백로 1000이다. 시민들이 오가는 생활 공간이자 외지 방문객이 논산을 처음 마주하는 교통 거점에서 운영된다.

대합실을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은 이동 과정에서 논산딸기를 활용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다. 터미널이라는 개방된 공간에서 어르신들이 만든 국수가 제공되면서 지역 특산물과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함께 알리는 현장이 될 전망이다.

딸기산업 가치 알리는 일상 공간

논산시는 이번 사업이 논산딸기의 맛과 가치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에 앞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딸기를 색다른 음식으로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논산딸기국수는 딸기를 신선 과일로 즐기는 방식에서 나아가 새로운 지역 먹거리로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논산딸기와 딸기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지역 특산물이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는 구상이다.

어르신 경험과 지역 자원의 연결

논산시는 국수 한 그릇에 어르신들이 살아온 세월과 가족·이웃 사이의 정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논산딸기가 어르신들의 손길을 거쳐 국수로 새롭게 탄생해 시민에게 소개된다는 점에서도 뜻깊다고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보람을 느끼는 일터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논산딸기의 새로운 맛과 가치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이다.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어르신들의 경험을 연결하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활기찬 노후와 시민의 건강한 일상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운영 정보

사업명논산딸기국수
운영논산시니어클럽
운영 시작2026년 10월 12일
장소논산시외버스터미널 대합실
주소충청남도 논산시 계백로 1000
사업 연계고향사랑기금과 어르신 일자리
주요 재료논산딸기

논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고향사랑기금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어르신 일자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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