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해루질 사고 예방 강화

Last Updated :
충남 해루질 사고 예방 강화

충남 해루질 사고 예방 위한 119 상황관리 강화

충남소방본부는 최근 해루질 중 발생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19종합상황실의 상황관리 대응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 여름철(6월부터 8월까지) 도내 해루질 관련 수난사고로 4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해루질 사고 현황과 위험성

올해 6월 17일 홍성군 궁리항 인근에서 80대 남성이 해루질 중 고립되어 사망한 것을 시작으로, 8월 15일 당진시 도비항 인근에서는 60대 여성과 이를 구조하려던 50대 남성이 물이 빠지는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같은 날 태안군 파도리에서는 50대 남성이 해루질 중 실종되어 2km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충남 지역은 서해안 7개 연안 시군에 111개 항포구와 갯벌, 해수욕장, 도서 지역이 분포해 해수면 수난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조수 변화가 심한 야간이나 새벽 시간대에 해루질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신속한 위치 파악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19종합상황실의 실시간 상황관리 체계 구축

충남소방본부는 119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신고 접수부터 상황 종료까지 실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해 사고 위치, 사고 유형, 요구조자 수, 구명조끼 착용 여부, 기상 상황 등 구조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파악하고 출동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해경과의 공동 대응이 필요한 경우 긴급신고 공동대응시스템과 3자 통화를 적극 활용해 현장 도착부터 구조 완료까지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대응 공백을 최소화한다.

수난인명구조함 GIS 연계 및 초기 대응 강화

도내 1057곳에 설치된 수난인명구조함을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계해 사고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구조장비 위치를 출동대에 제공한다. 현장 여건이 허용될 경우 신고자에게 구명환과 구명로프 등 구조장비를 활용한 초기 대응 요령도 안내할 예정이다.

충남소방본부의 안전 당부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해루질 사고는 조수 변화가 큰 연안에서 야간이나 새벽 시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신속한 위치 파악과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신고 접수 단계부터 소방과 해경 간 상황 공유와 현장 대응을 강화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철 물놀이와 갯벌 체험이 활발한 충남 지역에서는 안전 편의시설과 포토존이 잘 갖춰진 보령 대천해수욕장이 추천되고 있다.

문의 및 담당 부서

충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전화번호: 041-635-5589

충남 해루질 사고 예방 강화
충남 해루질 사고 예방 강화
충남 해루질 사고 예방 강화 | 충남진 : https://chungnamzine.com/10250
서울진 부산진 경기진 인천진 대구진 제주진 울산진 강원진 세종진 대전진 전북진 경남진 광주진 충남진 전남진 충북진 경북진 찐잡 모두진
충남진 © chungnamzin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