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77억 채무조정 지원으로 도민 경제 재기 돕는다

충남도, 채무 문제 해결 위한 금융복지 지원 확대
충남도는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금융복지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채무조정 상담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19.7% 증가한 1023건에 달했으며, 77억 원 규모의 채무조정 신청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맞춤형 상담과 통합 지원체계 구축
도는 도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채무조정 상담과 신청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법률, 신용 회복, 복지 등 다양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금융 소외계층이 신속하고 체계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협약기관 확대 및 신속한 연계 지원
특히 대한법률구조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과의 협약을 확대해 채무조정 신청부터 법률 및 신용 회복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연계하고 있다. 또한 새출발기금, 새도약기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 협력해 가정폭력, 장애, 정신건강 문제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도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복지상담센터 운영과 무료 상담 서비스
현재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충남금융복지상담센터 2곳이 운영 중이며, 천안 동부센터와 홍성 서부센터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은 전화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모든 상담은 무료로 제공된다. 도는 과도한 채무와 채권 추심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안정적으로 새출발할 수 있도록 충남신용보증재단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금융 안전망 강화와 도민 경제 안정 지원
충남도는 앞으로도 협약기관과 시군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금융복지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안전망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