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정신응급 24시간 치료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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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출범, 24시간 신속 치료 시대 개막
충남 지역에서 정신응급환자들이 24시간 내내 신속하고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로 최종 지정되면서, 응급 신체질환과 자해·타해 위험이 동반된 환자들에 대한 빈틈없는 대응체계가 구축됐다.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가 협력하여 정신과적 응급처치와 외상 치료를 동시에 제공하는 기관이다. 24시간 운영되는 이 센터는 정신응급 전담병상을 통해 환자의 정신 및 신체 상태를 집중 관찰하며, 증상 안정화를 위한 치료를 실시한다.
환자의 상태가 위중할 경우에는 입원 치료로 연계하고, 퇴원 후에는 지역사회 정신건강서비스와 연계하여 응급 상황부터 회복 단계까지 연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갖췄다. 이를 통해 정신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자해·타해 위험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정신응급환자가 위기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지정으로 원정진료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소아 응급실까지 갖춘 병원의 기공식 소식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로써 충남 지역 내 정신응급환자에 대한 24시간 진료와 응급치료가 가능해져 지역 의료 서비스의 질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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