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어르신·어린이 위한 긴급신고번호 자석스티커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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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어르신·어린이 위한 긴급신고번호 자석스티커 보급

충남 자치경찰위원회, 긴급신고번호 자석 스티커 제작·보급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12, 119 등 긴급신고번호와 신고 요령을 담은 자석 스티커를 제작하여 도내 안전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보급에 나섰다. 이 자석 스티커는 냉장고나 철제 가구에 부착할 수 있어 위급 상황 발생 시 누구나 쉽게 확인하고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생활안전과 밀접한 신고·상담 번호 수록

자석 스티커에는 범죄 신고(112), 응급의료·화재·구조(119)를 비롯해 학교 폭력 및 청소년 사이버 도박 상담(117), 자살 예방 상담(109), 가정폭력·성폭력·스토킹 피해 신고(1366), 보이스피싱 신고(1394), 정신건강 상담(1577-0199) 등 다양한 생활안전 관련 신고 및 상담 번호가 포함되어 있다.

긴급 상황 신고 요령 안내로 침착한 대응 유도

스티커에는 '위급 상황, 이렇게 말하세요'라는 제목 아래 △현재 위치 정확히 전달 △간단·명료한 상황 설명 △주변 위험요소 전달 △통화 유지하며 안내 따르기 등 4단계 신고 요령도 안내되어 있어 긴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도내 교육 현장과 경로당 등에서 배포 예정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이 홍보물을 자치경찰 및 교통안전 교육 현장, 각종 캠페인과 행사에서 배포하며,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와 협력해 경로당과 노인대학 등에도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과 긴급 대응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정 내 반복 노출로 주민 인지도와 신뢰도 제고 기대

자석 스티커 1매가 배포되면 3~4명의 가족 구성원에게 노출되는 효과가 있으며, 가정 내 상시 부착을 통한 반복 노출로 자치경찰에 대한 주민 인지도와 신뢰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생활 속 안전장치로서의 긴급신고번호 자석 스티커

이번 긴급신고번호 자석 스티커는 단순한 홍보물을 넘어 위급한 순간 망설임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 속 안전장치 역할을 한다. 앞으로도 충남도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생활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원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홍보물이 어르신과 어린이 등 안전 취약 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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